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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리아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닙니다. 일본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갈 체류형 리조트입니다.” 6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토 다카시 대표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기대되는 첫 걸음
정글리아는 일본 오키나와 북부 60헥타르(서울랜드 약 7배!) 부지에 들어서는, 자연과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테마파크'입니다. 대자연 속 열기구·공룡 탐험·숲 속 액티비티가 결합된 이색 컨셉은 그야말로 “여행자의 다음 버킷리스트 1순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글리아 어트랙션은 총 22종, 고급 레스토랑, 와인 테라스, 스파 시설까지 완비. 일반 도시형 테마파크와는 전혀 다른, "숨 쉬는 자연 속 특별한 휴식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여기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 열기구 와인 테라스 – 푸른 바다와 숲을 한눈에, 와인 한잔의 여유!
- 공룡 탐험 어드벤처 – 실제 크기 모형과 숲속 모험! 아이들도 어른도 뻥 뚫리는 스릴
- 출렁다리와 얀바루 쿠이나 체험 – 희귀 조류와 교감하며 자연의 생명력을 직접 느껴보세요.
- 힐링 스파 & 로컬 레스토랑 – 오키나와 식재료로 만든 미식 다이닝 & 기네스북 등재 스파를 함께!
지역 경제와 '정글리안 오키나와'의 시너지
사토 다이스케 부사장은 “정글리아는 북부 오키나와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고, 한국·중국·동남아 관광객 유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말일까요? 일본 오키나와는 연간 1,000만 명 관광객을 기록하는 인기 관광지지만, 대부분 남부 위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북부 여행의 핫스팟이 되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규모와 파급력 – 단순 테마파크가 아닌 초대형 사업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총 사업비는 무려 700억 엔(약 6,563억 원), 간사이대의 경제성 분석에 따르면 개장 첫 해에만 6,583억 엔, 향후 15년간 6조8,000억 엔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 현재 정글리아 공식 웹사이트 방문자 수 2위를 기록, 설문 응답자 중 89%가 방문 의사를 밝혀 향후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입니다!
티켓가격 & 예매 방법 – 미리 챙기면 득템 기회!
- 입장권: 성인 8,800엔(약 8만1,000원), 아동 5,940엔(약 5만5,000원)
- 스파 단독: 성인 3,080엔(약 2만8,000원), 아동 1,870엔(약 1만7,000원)
- 어트랙션·식사·기념품 등은 이용 후 별도 결제
- 예매처: KLOOK · KKday · 트립닷컴 등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들의 기대 & 향후 일정
국내 여행업계도 벌써 발 빠르게 움직입니다. 놀유니버스는 “정글리아, 한국 여행자 필방문지!”라며 티켓·숙소·교통 연계 상품 준비 중입니다. 와그, 진에어도 북부 취항 직항 노선을 늘리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맺으며
“자연 속에서의 체류”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단순 리조트를 넘어 **아시아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용한 힐링, 특별한 어드벤처, 프리미엄 휴식— 모두 이 한 곳에서 가능합니다. 곧 열릴 '오키나와의 다음 얼굴'을 직접 경험해보세요!